-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새롭게 비상!
-동북아 중심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새롭게 도약 발전
-21세기를 주도하는 창의 융합형 미래형 인재양성
1948년 문을 연 안양대학교는 대한민국이 건국한 그 해에 설립되어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발전한 4년제 사립대학이다. 올해 개교 68주년을 맞아 안양대는 중장기 발전계획인 아리비전 2020+를 수립해 안양캠퍼스 및 강화캠퍼스에 창의융합교육과 특성화교육의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안양대의 '아리비전 2020+'는 급변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바른 인성과 풍부한 역량을 가진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수립됐다. '아리비전 2020+'의 4대발전 계획인 △수요중심 대학 △특성화 대학 △지역거점 대학 △교육혁신 대학을 바탕으로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지닌 인격적 리더, 실용적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 리더, 지역과 인류사회에 이바지하는 실천적 리더를 양성하는데 학교는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통섭과 융합에 따른 창의융합교육과 특성화 분야인 스마트발명디자인 Group, 관광통상 Group, 평생교육 Group를 통해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새롭게 비상하고 있다.
<위에서부터 1.안양대학교 강화캠퍼스 정문/ 아리관/ 시계탑>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장학·학사제도 운영
안양대학교는 실력있는 인재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문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속있는 장학제도를 운영한다. 신입생 장학금을 비롯하여 수십 여 종류의 교내·외 장학금은 아름다운 열정의 빛을 내는 안양대학교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안양대는 다양한 학사제도도 운영중에 있다. 전공선택권을 부여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고 있으며 현장학습학점제, 사회봉사활동학점제 등 전공에 필요한 현장실무를 익히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원격강의, 경인지역대학 학점인정 등 학생들이 쉽고 편하게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열고 있으며, 신/공/재/전(신나는 공부 재미있는 전공)이라는 스터디그룹을 통한 전공실력향상, 자기주도적 학습인 아리 튜터링을 통한 선·후배간의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학교가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안양대 재학생, 세계무대에 도전하다
안양대학교는 마젤란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아시아 유일의 대학으로 이 프로그램으로 매년 우수 인재들이 학교로 파견되거나 재학생들이 해외로 나가 수학하는 등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마젤란 협약은 세계 12개국 32개의 대학을 연계해주는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에 있는 대학은 안양대학교가 유일하며 나머지 대학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코스타리카,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멕시코, 네덜란드, 스페인, 미국 등 총 11개 국가에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교가 재학생들을 국제적 취업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교환학생은 일정 수준의 언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의 지원을 받아 서류 및 면접 절차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해외 대학에서 정해진 기간동안 수학 한 후, 해당 학교의 성적을 바탕으로 본교의 심사를 거쳐 정식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양대의 iChat Program은 교환학생들과 본교 재학생들을 매치시켜주는 프로그램으로 교환학생 1명과 재학생 2명이 팀을 이루어 35분씩 영어, 중국어 또는 러시아어 등으로 자유롭게 토론한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어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더불어 토익&토익 스피킹 오프라인 강좌, 신입생 영어특별반(A-EPP)과정, 무료 온라인 영어강좌, 방학 실전영어회화 등 다양한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열어 학생들이 세계라는 무대에 당당히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안양대학교는 재학생들이 차별화된 전문인으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입학에서부터 졸업까지 학생의 미래를 생각한다. 이에 학생들에게는 현장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사회에는 든든한 발전을 지원하도록 폭넓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다지는 것은 물론, 입학부터 졸업까지 체계화된 맞춤형 취업 교육을 통해 세상이 원하는 실용적인 인재를 양성해나가고 있다.
안양대는 '생생한 현장체험'이라는 이름아래 졸업(예정)생들이 희망하는 업체를 중심으로 학과별 10개 이상의 기업과 산학 협정을 체결하고, 밀접한 교류를 통해 취업을 알선하고 인턴십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재학생들의 졸업 후까지 책임지는 커리어개발센터가 학교 내 위치하고 있어 재학생과 졸업예정자(졸업생 포함)에게 취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와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곳에서는 취업 및 진로에 필요한 각종 자료제공 및 취업세미나 등을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기업 취업 시 필요한 실무 능력과 경험을 함양하기 위해 인턴십 학점 인정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산학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인턴십 학점 인정 프로그램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을 참여하여 정해진 기간 동안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점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 프로그램은 많은 안양대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안양대는 학생들이 진로를 미리 결정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 치유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시 상담 시스템이 가장 잘 갖춰져 있다. 안양대에 입학하면 학생들은 지도 교수 상담을 비롯한 컨설턴트 상담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스스로의 꿈을 찾는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 사후 모니터링 통계 분석 연구를 통해 학생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 도서관 내부/ 2. 서가/ 3. 강의실>
◇안양대, 중소기업청, SK Telecom,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
안양대가 지난 2015년 12월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안양대는 2년간 총 6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창업 교육과정 개설 및 운영, 창업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 인프라 구축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대는 체험형 창업강좌의 전문적인 교과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창업경진대회를 비롯한 창업 네트워크 구축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을 지원한다.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역략을 보유한 우수대학을 중심으로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창업 강좌 및 교육, 인큐베이팅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청년 비상을 위한 해외진출 기회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랑과 섬김의 ‘기독교 정신’과 ‘한구석밝히기 정신’을 바탕으로 창조적 사고와 도전 정신, 통섭적 지성을 두루 갖춘 ‘아름다운 리더’를 양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둔 안양대가 ‘SK 청년 비상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선두대학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1. 강화캠퍼스 문리과학대학/ 2. 강화문화연구소>
◇강화캠퍼스를 ‘동북아 거점 글로벌 캠퍼스’ 타운으로
안양대학교는 안양캠퍼스 뿐만아니라 강화에도 캠퍼스가 있다. 이러한 강화캠퍼스를 통해 동북아 거점 글로벌 캠퍼스 타운을 만들겠다는 것이 안양대의 목표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유산이 많은 강화지역의 이점을 살려 새로운 산학연을 구성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강화도는 고려시대의 유물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으로 학문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양대학교는 강화지역의 민간연구소를 학교에 흡수해 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할 계획이다.
◇‘한구석 밝히기’ 정신
안양대학교의 '한구석 밝히기 정신'이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최선을 다하여 자신이 성취할 수 있는 최고의 결실을 지향하는 정신이다.
안양대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설립된 대학으로, 설립자가 기독교 신앙을 통해 ‘한구석 밝히기’ 정신을 강조해 왔다. 이는 졸업생 각자가 사회 각 분야에서 자기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각자의 구석구석 빛을 밝히자는 것이 안양대학교만의 '한구석 밝히기 운동' 취지라고 할 수 있다.
안양대 정창덕 총장은 “기독교 정신을 갖고 한구석을 밝히며 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 우리의 인재상”이라며, “그런 한 사람 한 사람을 키우는 것이 우리 학교의 글로벌 인재 양성의 기본방향”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산업사회였던 20세기가 전문화·분업화시기로서 기술자를 필요로 했다면, 21세기는 창조사회로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회가 되었고, 그런 꿈을 실현하는 것은 창조적인 두뇌와, 품성이기 때문에 창조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 학생들은 올바른 인성과 올바른 품성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주변 분들을 섬기고 나누는, 따뜻하고 선한 인품을 지닌 사람을 키우고자 한다. 그 이후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함께하는 그런 사람을 양성하겠다.” 즉, 이러한 점이 “인간적이고 공동체에 헌신하는 아름다운 리더로서, 사회 각 구석구석에서 주변을 밝히는 반딧불과 같은 존재로 키우는 것이 안양대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1. 일우중앙도서관/ 2. 열람실/ 3. 건물 내부 현수막>
◇교육 + 국제화 프로그램 +지원 = 재학생 만족도 높아
다양한 학사제도, 글로벌 프로그램 등이 탄탄하다는 것은 그만큼 학교가 학생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증거이다. 입시코리아매거진이 안양대 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활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반이 넘는 7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국문학과 2학년 한 남학생은 “학교생활에 딱히 불편한 점이 없고,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가 많은 편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교내활동들에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만족하며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아교육과 1학년 한 여학생도 “교수님의 강의도 유익하고 노력한 만큼 장학금도 받을 수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설문에서 드러나다시피 안양대는 재학생들이 만족하는 대학이다. 이는 대학의 진정한 고객이 재학생들이 평가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